'구글 애드센스로 돈벌기'를 읽고

'구글 애드센스로 돈벌기'를 읽고

이번 포스팅은 구글 애드센스로 돈벌기를 읽고 그 후기에 대해 하도록 하겠습니다. 처음에 그냥 돈벌기라고 써있어서 흥미가 생겼고 구글이라는 단어가 있었기 때문에 어떻게 돈을 버는지 알고싶었습니다. 따라서 애드센스라는 개념을 이해하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풍요로움이라는 분이 지었으며 이분도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 같았습니다.

이 책을 읽기 전에는 티스토리라는 블로그 플랫폼에 대해 제대로 알지도 못했고 사람들이 왜 티스토리를 운영하는지도 제대로 알지 못했으나 N사에 비해 좀 더 자유로운 플랫폼을 가지고 있고 수정이 가능하여 쓴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초대장을 받아야 가입이 가능하지만 처음 티스토리 앱이 출시되었을 때는 앱만 받아도 티스토리 블로그를 만들 수 있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

우선 책의 내용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책의 내용에는 거의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는 방법 및 구글 애드센스를 승인 받는 방법까지 다양한 것들이 소개되어있습니다.

구글 애드센스를 승인받기 위해서는 글을 1000자 이상 작성해야 하며 이미지를 사용하지 말고 하루에 한 개씩 꼭 포스팅을 해야한다는 그런 방법론적인 접근이 있습니다. 또한 애드센스를 승인 받고나서 광고는 어떻게 달아서 수익을 올리는지 그런 방법이 나름 상세하게 써있습니다. 구글 애드센스로 한 달에 10만원을 목표로 시작한다면 충분히 벌 수 있을 것이라고 써있으며 많은 노력을 필요로 한다고 써있습니다.

구글 애드센스 관련 글은 처음 읽어보았으나 하나도 몰랐던 사람에게 필요한 책인 것 같습니다. 애드센스를 한 가지 책을 읽고 모두 이해하기는 어렵다고 판단하여 여러 가지 책을 읽어볼 예정인데 책의 두께도 두껍지 않고 읽기 쉬울 것 같아서 선택했는데 후회 없는 선택이었습니다.

책을 사서 보지 않았고 근처 시립 도서관에서 빌려보았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는 방법부터 구글 애드센스를 승인받는 방법, 그 전에는 가능했던 유투브로 우회해서 승인하는 방법등 자세하게 나와있어 기본 개념을 잡는데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이 책에 대해서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현재는 유투브로 우회해서 승인되는 방법이 되지 않는다는 것과 애드센스도 생각보다 빠르게 변해간다는 것입니다. 이 책에 나오는 내용이 그 당시에는 맞는 내용이었겠지만 지금은 맞지 않는 내용들이 있습니다. 그런 점이 조금 아쉬웠지만 초반에 티스토리조차 몰랐던 저에게 기본개념을 잡는 내용은 충분했습니다.

충분히 잘 읽고 개념을 잘 잡을 수 있었고 어떻게 운영해야 할지 감이 조금 잡혔습니다. 현재도 카테고리에 많은 고민이 있지만 하루에 한 개씩 포스팅을 하며 조금씩 늘려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