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드센스로 투잡하라'를 읽고
이번 포스팅은 구글 애드센스로 투잡하라에 대한 후기에 대해 하겠습니다. 아주 최신에 나온 애드센스에 관한 책입니다. 이 책은 꽤 두껍습니다. 처음에 보고서 생각보다 많은 양의 정보가 정리되어 있는 것을 보고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책에는 많은 양의 정보를 담고 있는데 제휴마케팅에 관한 내용이 인상 깊었습니다. 애드센스도 제휴마케팅에 들어가기 때문에 기본개념을 잡고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CPC, CPI, CPM등의 개념과 함께 가장 기본적인 설명을 해주는 점이 참 좋았습니다.
책을 읽는 동안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저번에 읽었던 구글 애드센스로 돈벌기는 아주 기초적인 내용이라고 하면 이 책의 내용은 아주 기초적인 내용과 함께 중급자를 위한 내용이 있는 책 같았습니다.
책이 전반적으로 제휴마케팅에 대한 설명을 같이하고 있고 구글 애드센스도 중요하지만 약간의 자기계발서의 성질도 가지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작가이신 채진웅이라는 분이 처음에 제휴마케팅에 입문하게 된 계기부터 자신이 어떻게 성공을 해왔는지에 대해 써있습니다. 항상 중요한 것은 끈기이며 실행할 수 있는 실행력을 강조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실행력이라는 사실은 운영을 해보고서 깨달았습니다. 하루하루 포스팅 1개를 하기가 정말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은 운영 후 한 달째가 되었을 때입니다.
한 달 동안은 홀린 것처럼 관리를 하다가 그 후 성과가 없고 승인을 받기가 어려운 것을 알게 되며 좌절하는 시기가 오는데 이 책에서는 그것마저도 전부 경험해본 사람이 조언을 해주는 것 같은 느낌으로 어떻게 해야한다라는 것을 알려줍니다. 단기 계획과 장기 계획을 구분하여 꾸준히 할 수 있도록 강조합니다.
책 한 권으로 모든 것을 담을 수는 없겠지만 만약 애드센스를 처음 시작하는 분에게 책을 권하라고 한다면 이 책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책에는 초보가 따라할 수 있도록 제휴마케팅에 대한 개념부터 부업으로 애드센스를 하며 건물주가 받을 수 있는 수익을 따라만 한다면 한 달마다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겠다고 합니다.
어쩌면 조금은 과장이 들어가 있을 수도 있겠지만 조급하지 않게 이 책에 있는 내용을 따라서 6개월 정도 시간을 들인다면 충분히 한 달 월세 정도의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초보자가 해보지도 않고 단정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하지만 책을 통해서 카테고리를 정하는 법이나 애드센스 1차, 2차 승인받는 법 등의 방법들도 나와있습니다. 또한 페이스북이나 카카오스토리를 통한 유입자수 증가를 통한 제휴마케팅의 이야기 또한 들어있습니다. 이러한 내용은 참 인상 깊었는데 처음에 블로그를 운영할 생각만 했지 이렇게 페이스북이나 카카오스토리로 확장할 생각은 하지도 못하고 있었는데 생각을 확장할 수 있도록 도와준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이 책은 번번히 읽을 것 같습니다. 도움이 되는 부분이 많았으며 애드센스를 승인받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제휴마케팅에 대한 내용이 궁금하거나 입문을 하려는 분에게는 아주 도움이 많이 되는 책이라고 소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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