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매트릭스 감상후기
이번 포스팅은 매트릭스에 대해 하겠습니다.
매트릭스는 나온지 좀 오래된 영화입니다. 1999년에 나온 12세 관람가의 SF영화 입니다. 줄거리에 대한 간략한 설명으로는 서기2199년, 인공지능 AI에 의해 인류가 재배되고 있는 환경에서 벌어지는 일들에 관한 설명입니다.
여기서 매트릭스는 진짜 세상이 아닌 프로그램으로 만들어진 진짜같은 가상현실입니다. 예를 들어 설명하면 꿈과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주인공은 네오라는 이름을 가진 남자 주인공입니다. 세상을 구할 것이라는 예언에 따라 네오를 구하고 매트릭스 세상에서 벗어나는 것을 꿈꾸고 있습니다.
영화를 보고 나면 여러 가지 생각이 들게 되며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액션이 많이 가미되어 있기 때문에 싫어하는 분들도 있겠고, 총으로 사람을 죽이는 장면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잔인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잔인한 장면이 아닌 영화 속에 담긴 내용들을 본다면 매우 심오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cg효과도 90년대의 cg효과로 만들었는데 지금 봐도 어색하지 않을 정도의 완성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원래 SF영화를 좋아했기 때문에 즐겨보고 있지만 매트릭스는 정말 진짜 같은 SF영화입니다. 현재 제4차 산업혁명이라고 하여 AI와 3D프린터, 빠른 속도의 정보화, 자동화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영화의 배경을 2199년이라고 하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며 프로그래밍으로 가상현실을 만들어 인간을 재배하고 있다는 설정도 무서움을 줄 수 있습니다.
가장 좋아하는 장면은 주인공인 네오가 매트릭스에서 벗어나 진짜 현실세계로 돌아왔을 때 적응을 못하는 장면입니다.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세계가 진짜 세계라고 믿고 살아왔는데 그것이 가상현실세계인 매트릭스였다니... 하며 매트릭스의 세계가 더 진짜와 같이 느껴하는 장면입니다.
이 장면을 보면서 발달하는 기술로 인해서 우리가 로봇에게 지배당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많은 SF영화에서 로봇들이 인간을 지배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AI의 개발도 활발히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AI 바둑기사인 알파고도 있습니다. 세기의 대결이라고 홍보하며 이세돌과의 바둑 대국은 전세계 사람들에게 충격을 안겨주었습니다. 인간이 질 것이라고 아무도 생각하지 않았지만 지게 되었습니다.
매트릭스는 많은 생각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영화입니다. 설정 자체가 신선하며 완성도도 높습니다. 진짜 기계에게 지배당할 날이 올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은 영화를 보고나서 다시 해도 늦지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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