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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

재밌는 소설 추천 영적 세계로의 여행 '타나토노트'

by 미니송 2018. 7. 24.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작품인 타나토노트입니다. 1권과 2권으로 되어 있으며 저도 지인이 추천을 해주어서 사게 되었습니다. 대충 어떤 내용인지 설명만 들었는데 사고 싶게 만들어서 사게 되었습니다. 저는 옛날에 샀기 때문에 앞에 표지가 다를 수 있습니다. 아주 예전에 샀기 때문입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 작가를 참 좋아해서 개미, 나무 등 다양한 소설책을 많이 읽었습니다. 이 작가의 책을 읽어보면 신기하게도 현실에 있을법한 내용을 소설로 담아냅니다. 현실에 있을만한 내용에 상상력을 더해서 만드는 내용은 책속으로 더 빠져들게 만들어 줍니다.


이 소설의 내용은 앞의 표지에 적혀있는 것과 같이 '영적 세계로의 여행'입니다. 영적 세계로의 여행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풀어갑니다. 주인공인 미카엘 팽송은 영적 세계의 탐사라는 프로젝트를 맡아서 모험을 하게 됩니다. 거의 죽는 상태까지 가는 가사상테에서 새로운 빛을 보게되며 유체이탈과 같은 현상을 겪게 되며 그 이후에 벌어지는 일들이 이 소설의 주 내용입니다.


소설을 계속 읽다보면 드는 생각이 있습니다. 이 끝까지 가면 과연 무엇이 나올까? 라는 생각입니다. 참고로 이 소설책은 꽤 긴 시리즈로 되어 있습니다. 단편으로 봐도 끝나는듯한 내용이지만 그 뒤의 내용들이 있습니다.


타나토노트 -> 천사들의 제국 -> 신 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영적 세계로의 여행에서 여기까지 왔으니 참 대단한 것 같습니다. 특히나 타나토노트에서 끝난줄 알고 있었는데 그 뒤 후속작이 나오면서 소름이 돋을만큼 대단했다고 보여집니다.


대단한 상상력, 그리고 소설 하나를 쓰는데 많은 자료들을 정리하는 것 같습니다. 집에서 시간이 많다면 타나토노트를 한 번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마치 영화 한편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이기 때문이죠. 나중에 영화화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과연 어떻게 될지는 궁금하네요.


새로 나온 책은 이렇게 생겻다고 하네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