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스타덤을 꿈꾸기에 좋은 때이다. 실제로 적지 않은 명성을 누리고 있는 IT 리더의 수도 늘어나고 있다. 조기 퇴직해 컨설턴트이자 자선사업가가 된 전 뱅크원(BankOne)의 CIO인 그레거 베일러나 BT 디자인의 총괄 임원인 J. P. 랭거스와미, 구글의 전 CIO로 EMI의 구애를 받았던 더글라스 메릴 등이 대표적인 예이다. 이와 함께 백만 달러 단위의 연봉을 받는 최상급 CIO들이 있다.
케어그룹의 CIO인 존 헤일럼카(John Halamka)는 "잘 보일 수 있도록 대중 앞에 나서라. 연설을 자주 하다보면 두려워할 것이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라고 말한다. 게다가, IT 자체에 대한 기업들의 시각도 변하고 있다. 기업들은 진정한 비즈니스 전략가가 될 수 있는 IT 리더를 찾고 있는데, 이는 더 많은 통제와 힘, 그리고 기회를 의미하는 것이다.
하지만 눈에 띄지 않는 사람이나 소문의 대상이 되지 않는 사람이라면, 이런 기회를 이용할 수가 없다. PR 및 마케팅 회사인 니페어즈 그룹(Nifares Group)의 회장인 정치평론가 웬디 세러핀(Wendy Serafin)은 “쉽게 말해 스스로가 일급비밀이 돼서는 승진이나 봉급 인상의 기회를 갖지는 못할 것이다"라고 말한다.
자신만의 독특한 재능과 가치가 확실히 주목을 받도록 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이 소문나게 하는 여섯 가지 방법을 시도해 보라.
1. 친구를 사귀어라. 최대한 많이.
전 소프트웨어 산업 마케팅 임원이자 현재 직업 칼럼니스트인 페닐로프 트렁크(Penelope Trunk)는 “직업의 중요한 가치는 실제로 회사에 있는 사람들과 교제하는 것이다"라고 말한다. 열심히 일하고 우수성을 내보이는 것은 중요하다. 그러나 트렁크는 사람들이 유능하지만 호감이 가지 않는 사람보다는 유능하지는 않지만 호감이 가는 사람들과 더 일하고 싶어한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연구가 많다는 점을 지적했다. 또 "우리는 직관적으로 상사는 늘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사람을 승진시킨다는 점도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스타가 된다는 것은 소문과 관련된 것이고, 소문이란 사람들ㅇ리 누군가에 대해 이야기할 때 생겨나는 것이다. 트렁크는 "친구가 없으면, 아무도 그 사람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프로젝트 작업을 잠시 내려놓고 책상에서 벗어나라. 사무실 주위를 돌아다니면서 되는 대로 대화를 시작하라. 동료와 점심식사를 하러 가서 상사와의 공동 관심사에 대해 이야기하라. 팀을 위해 베이글을 가져와 보라. 무엇보다도 "고립된"이란 말이 자신에게 적용될 수 없도록 해야 한다.
네트워킹에 대해 자신이 너무 수줍다거나 내성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트렁크는 직접적으로 말한다. “그것을 극복하라"고 말이다. 스스로를 고립시키는 것은 직업적인 자살이라고 할 수 있다. 트렁크는 또한 사회적 관계를 갖는 것이 반드시 어려운 일이어야 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강조한다. 사회 활동을 어렵다고 느끼는 사람들은 뭔가 번뜩이고 재치 있는 것을 말하는데 너무 심한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일 수도 있다는 것이다. 단지 친해지고 당신 자신을 조금 내보이며,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사람이 되는 것만으로도 사회적인 연결로 다가가는데 큰 도움이 된다.
2. 대중 연설을 연습하라
케어그룹의 CIO 존 헤일럼카는 탁월한 생산성을 보이는 CIO라는 자신만의 고유한 브랜드를 가지고 있다. 헤일럼카는 사람들에게 괴짜 박사 블로거(geek doctor blogger), 암벽 등반가, 완벽한 채식주의자, 일본인 플룻 연주자, 의료 RFID 칩 이식자 등 너무나 재미있는 사람으로 알려졌으며, 결국 블랙베리(BlackBerry) 광고를 통해 스타가 되었다. 트렁크와 마찬가지로, 헤일럼카는 사회적인 관계의 구축을 강조하며, "사무실에 있지 않을 기회를 찾아라"라고 말한다.
헤일럼카는 또한 대중 앞에서 이야기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잘 보일 수 있도록 대중들 앞에 나서라." 이는 노련한 프로들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경력이 많지 않은 초심자들에게도 적용된다. 자신의 역할이 훨씬 적은 직장생활의 초기라도 가능한 경우라면 언제나 조직 안팎의 공공장소에서 대중들 앞에 서서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대해 이야기하라는 것이다. 그리고 헤일럼카는 또 한 가지를 강조한다. 수줍어하지 말라.
하지만 질렛트 스타디움(Gillette Stadium)에서 3만 명의 청중을 대상으로 발표를 했던 사람에게는 말하는 것이 쉬울 수 있지만, 그 밖에 사람들에게는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이에 대해 헤일럼카는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하라”고 말한다. 또한 시작은 작은 규모에서 하더라도 편안하게 발표할 수 있는 청중은 규모는 꾸준히 늘려가야 한다고 지적했다.
헤일럼카는 "일단 대중 연설을 자주하게 되면, 두려워할 것이 없다는 점을 깨닫게 될 것이다. 10명 앞에서 발표를 한 후에는 50명, 그리고 그 다음에는 100명의 인원 앞에서도 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고 강조했다.
3. 개방적이고 잦은 커뮤니케이션을 연습하라. 그리고 전문용어를 보유하라.
헤일럼카(John Halamka)는 자신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핵심적인 어떤 것의 결과물, 즉 커뮤니케이션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이 때문에 헤일럼카는 자신의 계획, 행동 및 성과에 대하여 가능한 한 많은 이야기들을 해주려고 방송이나 이메일, 공개 강연, 블로그를 사용한다.
이런 대규모 커뮤니케이션 활동이 한 사람이나 소집단 이메일 스레드(thread)의 집합으로는 가능하지 않은 개방성과 신뢰를 창조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대중과의 대화가 주는 또 다른 이점도 있는데, 헤일럼카는 "실제로 수백 통의 개인적인 이메일을 써야 하는 상황을 회피하지 않는다"고 덧붙인다.
헤일럼카가 강조하는 개방성은 모든 사람에게 한 가지 교훈을 준다. 즉 이러한 개방성은 동료나 관리자, 고객으로 하여금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더 많은 관심을 갖게 하며, 성공의 기초가 되는 것은 물론, 힘든 상황에 직면했을 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헤일럼카는 "모든 면에서 대중적으로 된다는 것은 스스로 하나의 캐릭터가 된다는 것“이라고 말한다.
훌륭한 커뮤니케이터로서 알려지게 되면, 주위 사람들이 그 사람을 더욱 더 인간적으로 인식하게 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이러한 개방적인 커뮤니케이션은 한 사람을 단순히 CIO 중의 하나 또는 개발자가 아니라 한 사람의 인간으로써 상호 관계를 맺게 된다.
물론, 그런 커뮤니케이션 중에는 자신의 성과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도 있다. 다른 사람들이 기분 나빠하는 자기 자랑꾼이 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과 자신의 성공을 공유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그리고 그러한 커뮤니케이션에서 중요한 부분은 성과를 달러로 정량화하는 것이다. 물론 회사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눈에 띄는 프로젝트가 포함되어야 한다.
트렁크는 "매우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일이 비용으로 정량화될 수가 없다고 생각하며, 스스로 그런 규칙의 예외라고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이 점은 매우 중요하다. 첫째, 대화의 횟수는 왜 승진이나 봉급 인상이 되어야 하는지에 관한 정당성을 다른 사람과 함께 만드는 것이다. 그 방법을 모르면 컨설턴트나 방법을 가르쳐 줄 수 있는 다른 전문가를 찾아가라.
한 가지 중요한 사항은 바로 당신의 서면 및 구두 대화를 어려운 전문용어로부터 자유로운 부분으로 만드는 것이다. 커뮤니케이션은 단순하고 명확하며 이해하기 쉬워야 한다. 커뮤니케이션은 일종의 쌍방향 과정임을 기억하라. 자신이 말하고 있는 것을 청중이 이해하지 못한다면, 커뮤니케이션은 실패한 것이다.
4. 관심 주제에 대한 소셜 네트워크에 참여하라
웹 2.0의 입장과 더욱 전통적인 미디어 아울렛에 관한 대화에 기여함으로써 수많은 사람들에게 그 분야의 전문가로 자신을 인식시킬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낼 수 있다. 그리고 부수적인 이점으로서 이를 통해 새로운 것을 배울 수도 있다.
자신의 관심사와 관련된 소셜 미디어 포험에 반드시 참가해야 한다. 블로그든 트위터나 링크드인, 페이스북 어느 것이든 상관없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것은 누군가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서로 대화를 한다는 것이다. 트렁크는 “소셜 네트워크에 참여하는 가장 나쁜 방법은 자신만 성장하기 위해 참여하는 것”이라고 지적한다. 이런 식의 참여는 사람들이 멀어지게 하며, 스스로 스패머로 낙인 찍힐 수도 있다.
소셜 네트워크를 넘어 기존의 전통적인 미디어에 이름을 올릴 수도 있다. 자신의 이름과 연락처 등을 남기고, 상대방을 존중하고 지적인 방식으로 온라인 기사에 대한 비평을 남기는 것이다. 이때 철자 검사는 필수적이다. 또한 필자에게 과감하게 이메일을 보내 그들의 작품을 즐기고 있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이다. 하지만 이런 식의 접근에는 다소의 인내심이 필요하다. 기자나 업계 소식통등과의 관계를 맺는 데는 시간이 걸린다.
5. 블로그를 통해 개인의 브랜드를 만들라
트렁크는 "블로깅(blogging)이 경력 개발에 얼마나 중요한지는 확신할 수 없다“고 말한다. 하지만 블로그가 회사와 관계없이 자신의 가능성을 높이는 방법이 된다는 것은 확실하다.
블로그는 자신의 직접적인 경험과는 별개로 자신의 아이디어를 근거로 가치 평가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좋은 아이디어를 가진 사람들은 자신이 뛰어난 분야에서 블로깅을 통해 매우 빠르게 발전할 수 있다.
헤일럼카(John Halamka)도 블로그의 중요성을 믿고 있다. 블로깅은 자신의 강력한 브랜드 이미지를 창조하는 방법이다. 헤일럼카(John Halamka)의 블로그는 자신을 기술 전도자이자 혁신자로서 브랜드화하도록 하는데 일조했다.
하지만 세라핀은 블로그가 프라이버시와 사용자와의 관계 측면에서 스스로를 곤경에 빠뜨릴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할 것을 권한다. 예를 들면, 회사의 기밀이 새나가지 않아야 하며, 공공장소에서 할 수 없는 말은 하지 말아야 한다. 이와 함께 무턱대고 시작하지 말고, 자신의 블로그가 가치를 가질 것인지 충분한 학습과 고려가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트렁크(Penelope Trunk)는 다른 관점을 가지고 있다. 오늘날의 세계에서는 장기적인 고용과 같은 것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블로그가 자신의 브랜드와 아이디어, 그리고 관심사항의 가치를 높여준다는 것이다. 트렁크는 “사람들은 평균 5년에 2번 직업을 바꾸며, 7년마다 한번씩 경력을 바꾼다”며, "경력과 직업에 대하여 자신을 홍보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세라핀은 자신이 가고자 하는 방향에 관한 명확한 목표를 수립할 것을 권하는데, 그렇게 되면 블로깅이 무엇에 관하여 이루어져야 하는지가 매우 명확해지게 된다. 실제로 동기가 부여되지 않는 경우 블로깅은 거의 일어나지 않게 되므로 관심이 없는 것에 대해 블로그 활동을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트렁크는 "침착해라, 그리고 자신을 너무 많이 내보이는 것에 대하여 걱정하지 말라"며, "일반적으로 회사에게 좋은 일이 될 것이고, 그렇지 않은 경우에도 스스로에게 왜 그 회사에 있거나 또는 그 회사에 있고 싶어 하는지를 자문해보아야 한다"고 말한다.
[출처 : IDG - http://www.idg.co.kr/newscenter/common/newCommonView.do?newsId=50177]
싸이월드 3D서비스 미니라이프가 오픈 된지 얼마 되지 않은것 같은데, 구글도 라이블리라는 3D 서비스를 오픈한다.
구글이 3D 가상공간 서비스에 나섰다. 사용자들이 가상공간에 아바타를 만들어 웹사이트에 넣을 수 있도록 하는 라이블리(Lively)의 베타서비스를 시작한 것.
구글 라이블리는 이미 세컨드 라이프와 같은 3D 가상현실 서비스에 익숙한 사용자들에게 새로운 서비스는 아니다. 하지만 구글 엔지니어링 담당자인 니니안 왕(Niniane Wang)은 라이블리가 인터넷과 통합된 서비스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는 “사용자가 만든 방을 마이스페이스나 페이스북 페이지에 임베디드할 수 있고, 가상 TV와 액자를 통해 유튜브 동영상과 사진을 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또, 왕은 “현실화 플랫폼이 유행인데, 현재 서비스들은 너무 정적이다”면서, “라이블리를 통해서는 사용자들이 말, 3D 그래픽, 몸동작으로 상호작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사용자가 직접 선택한 가구로, 방문자들이 방의 주인이 누구인지 알 수 있고, ‘포옹’이라는 글자를 보는 대신, 움직이는 포옹을 할 수 있어 훨씬 생생하다는 설명이다.
라이블리 베타 사용환경은 윈도우 운영체제에서 인터넷 익스플로러나 파이어폭스를 사용해야 하고, 13세 이상이어야 한다.
한편, 가트너 부사장인 스티브 프렌티스(Steve Prentice)는 소셜 네트워킹 시장이 가장 예측하기 어려운 시장 중 하나이기 때문에, 라이블리의 성공여부가 불확실하다고 밝혔다. 그는 “라이블리가 성공하려면, 현재 다른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는 사람들을 데려와야 하는데, 언제나 어려운 일”라며, “바로 이것이 소비자를 끌어오는 핵심”라고 말했다. 프로그램의 특징보다 다른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설명이다. 따라서 앞으로 라이블리의 경쟁상대가IMVU나 하보(Habbo)같은 비슷한 플랫폼이 아닌, 페이스북이라고 주장했다.
인기를 끄는 것 외에 구글이 넘어야 할 산은 또 있다. 바로 수익을 만드는 것인데, 지금까지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로 돈을 번 사례는 많지 않다. 하지만 프렌티스는 “만약에 누군가 소셜 네트워킹 사업에서 수익을 낸다면, 구글일 것”이라고 예측했다.
구글 라이블리 베타 서비스가 시작되자마자 사용자들의 평가가 엇갈렸다. 윈도우만 지원하는 것에 맥 사용자들이 불만을 터뜨렸고, 불편한 인터페이스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했다. 또한, 다른 플랫폼들이 있는데 굳이 라이블리를 써야 하는 이유에 대해 의문을 품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 파이어폭스에서 충돌이 일어난다는 보고도 있었다. 앞으로 구글은 이 문제를 해결해 나갈 것이지만, 제기된 문제 중 일부는 알파 버전에서도 제기됐던 것이라 어떻게 해결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구글이 가상공간 시장에서 우위를 차지할 것이라는 예측을 하는 사람도 있고, 라이블리의 만화 캐릭터 스타일의 그래픽도 칭찬 받고 있다. 라이블리 베타 서비스는 http://www.lively.com에서 이용 가능하다.
[출처 : IDG - http://www.idg.co.kr/newscenter/common/newCommonView.do?newsId=50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