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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이5

논어 제1편 학이 -6 논어 이번 포스팅은 학이 편의 6번째 이야기 입니다. 오늘의 날씨는 맑아서 참 좋았던 것 같습니다. 물론 제가 사는 곳만 맑았을 수도 있지만 날씨가 맑으니까 좀 더 기분 좋은 하루를 보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제 1편 학이 6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젊은이들은 집에 들어가서는 부모님께 효도하고 나가서는 어른들을 공경하며, 말과 행동을 삼가하고 신의를 지키며, 널리 사람들을 사랑하되 어진 사람과 가까이 지내야 한다. 이렇게 행하고서 남은 힘이 있으면 그 힘으로 글을 배우는 것이다." 2017. 8. 22.
논어 제1편 학이 -5 논어 이번 포스팅은 학이 편의 5번째 이야기 입니다. 비가 오락가락하는 날씨에 마음마저 어지러운 날인 것 같습니다. 공자가 한 말들을 보면 지금까지 말이 되는 말들이 많아 항상 잘 읽고 있습니다. 저와 생각이 다를 수 있지만 그런 사람도 있다고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 1편 학이 5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나라를 다스릴 때는 일을 신중하게 처리하고 백성들의 신뢰를 얻어야 하며, 씀씀이를 절약하고 사람들을 사랑해야 하며, 백성들을 동원할 경우에는 때를 가려서 해야한다." 논어에는 현재와는 맞지 않는 말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시대 배경이 현대가 아니기 때문이죠. 따라서 현재에 맞춰서 해석하는 것이 필요할 거 같습니다. 하지만 과거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는 것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 한 말이지만 .. 2017. 8. 21.
논어 제1편 학이 -4 논어 이번 포스팅은 학이 편의 4입니다. 하루 종일 비가 와서 기분이 별로 좋지 않습니다. 정말 짧은 글이지만 그냥 혼자서 생각하기는 좋은 날입니다. 그냥 하루하루 하나씩 쓰면 그나마 기분은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제 1편 학이 4증자는 말했다. "나는 날마다 다음 세 가지 점에 대해 나 자신을 반성한다. 남을 위하여 일을 꾀하면서 진심을 다하지 못한 점은 없는가? 벗과 사귀면서 신의를 지키지 못한 일은 없는가? 배운 것을 제대로 익히지 못한 것은 없는가? 증자의 이야기네요. 날마다 세 가지에 대해 반성한다고 합니다. 남을 위하여 일을 꾀하면서 진심을 다하지 못한 점은 없는가? 이것은 무엇을 뜻하는 걸까요... 잘은 모르겠지만 남을 위하는 일을 하는데 진심을 다해 하지 않는 것을 이야기 하는 것 같습니다.. 2017. 8. 20.
논어 제1편 학이 - 2 논어 이번 포스팅은 논어의 제1편 학이의 2번에 대해 하겠습니다. 저번에 학이편의 1번에 대해서 했는데 그냥 저의 생각을 써놓는 것이 재밌을 것 같아 시도해보겠습니다. 그냥 저의 느낀 점을 쓰는 것이며 참고용일뿐 이것이 절대적으로 맞다는 것은 아닙니다. 제 1편 학이 2유자가 말했다. "그 사람됨이 부모에게 효도하고 어른에게 공경스러우면서 위사람 해치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드물다. 윗사람 해치기를 좋아하지 않으면서 질서를 어지럽히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없다. 군자는 근본에 힘쓰는 것이니, 근본이 확립되면 따라야 할 올바른 도리가 생겨난다. 효도와 공경이라는 것은 바로 인을 실천하는 근본이니라!" 사람의 가장 기본은 효도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부모님에게 효도하는 마음이 있다면 그 마음을 다른 곳에 적용시.. 2017. 8.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