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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

스릴러 반전영화 추천 셔터아일랜드(2010) 결말, 해석

by 미니송 2018. 7. 21.

셔터아일랜드(2010)


셔터아일랜드


셔터 아일랜드 줄거리


우선 플레이타임이 2시간 18분 무려 198분으로 매우 깁니다. 매우 긴 플레이 타임인데 처음만 뺴고는 박진감 넘치는 장면이 많아서 재밌게 볼 수 있습니다. 혹시 중반까지 봤는데도 시간이 너무 길다 이런 분들은 안보시는게 나을 수 있습니다. 줄거리는 연방 수사관인 테니 다니엘스가 수사를 하러 한 섬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한 섬으로 들어가는데 그 섬에는 악독한 수감자들이 있습니다. 빠져나갈 수 없도록 섬에 감옥을 지어놓은 것이죠.


셔터아일랜드2


이 섬에서 레이첼이라는 환자가 탈출한 사건을 맡고 수사를 진행하는 것이며 수사를 진행할수록 이상한 점이 많이 발견됩니다. 그리고 그 이상한점들을 풀어가는 과정인데 반전들이 꽤 있습니다. 그리고 결말에 대해서도 해석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감독의 말로는 정해진 결말이 있다고 하는데 저는 2번 봤는데 어떤 해석을 해야할지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4의법칙', '67번째 환자는 누구인가?' 두 가지 문장이 적인 쪽지가 감방에서 발견됩니다. 이러한 것을 시작으로 줄거리가 풀어져 나가고 있습니다. 영화에는 상징적의미들이 많이 나오게 됩니다. 우선 가장 기본적인 상징적 의미는 물과 불이 있습니다. 대조되는 물과 불을 통해서 무언가를 암시해주고 있습니다. 또한 물에서의 이야기, 불에서의 이야기가 따로 나뉘면서 이야기를 풀어주고 있습니다. 영화를 보실때 한번 생각하면서 보신다면 좀 더 재밌게 보실 수 있습니다.



셔터아일랜드 결말


셔터아일랜드의 결말은 두 가지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테디 다니엘스가 1. 정말 원래부터 미쳤었고 치료를 받고 있는 중이었다.  2. 원래 미친 것이 아니라 연방수사관으로써 수사하러 온 것이 맞고 의사들이 테디를 속여 감옥에 가두려고 하는 것이다.


셔터아일랜드 결말


1. 정말 원래부터 미쳤다.


원래부터 미쳤다는 것이 조금 더 맞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 이유는 처음에 배를 타고 이동하는 장면부터 나오는데 그 장면에서 어떻게 배를 탔는지 정말 연방수사관인지에 대한 설명이 나오지 않습니다. 그리고 척이라고 하는 같이 온 동료는 시한이라는 의사가 맞고 치료를 위해서 연극을 해준 것입니다. 특히나 이름의 조합들이 나옵니다. 애너그램이라고 하는데 같은 알파벳으로 이루어진 이름을 만들어낸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결국에 미친것을 인정하나 자식들도 모두 죽었고 아내도 죽었다는 사실이 너무 참을 수 없어 송곳으로 뇌를 뚫는 수술을 그냥 받기로 결정한 것입니다.



2. 연방수사관으로 왔는데 함정에 걸린 것이다.


정말 수사를 하러 왔다면 레이첼이라는 환자가 사라졌어야 맞습니다. 그런데 마지막 부분에서 동굴에서 진짜 레이첼이라고 하는 사람이 나오게 됩니다. 진짜 레이첼이 따로 있었다면.. 동굴에서 만난 레이첼이 환각이 아니었다면 연방수사관으로 온것이 맞다고 봅니다.


정말 연방수사관으로 왔다면 의사들의 함정에 걸린 것이며 정부와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이러한 조작을 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약과 담배를 주는대로 받아먹었기 때문에 충분히 정신병과 같이 유도하고 그렇게 생각하도록 만들 수 있었을 것입니다.


따라서 마지막의 질문 괴물로 살것인가? 선량한 사람으로 죽겠나? 이러한 질문을 동료인 척에게 남기며 수술을 받으러 가는 장면이 있습니다. 아마도 테디는 감정도 느끼지 못하는 좀비가 되기 싫어 죽는 것을 선택한다 라는 의미가 담겨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