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화생활

영화 트루스 오어 데어 ( Truth or Dare ) 후기, 약스포

by 미니송 2018. 7. 6.


영화 트루스 오어 데어 후기


트루스오어데어




겟아웃 -> 해피데스데이에 이은 공포영화라고 하길래 한 번 봤습니다. 영화 포스터부터 공포영화 분위기가 참 풀풀 나는데요. 해골바가지가 나오게 됩니다. 우선 영화 후기 전에 트루스 오어 데어에 대한 설명을 조금 하고 넘어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Truth or Dare ( 트루스 오어 데어 )


미국판 진실게임이라고 보면 됩니다. 하지만 진실게임 + 왕게임이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우리가 MT를 가는 것처럼 놀러가서 하는 놀이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트루스 오어 데어? 라고 질문을 하게 되며 돌아가면서 트루스(진실게임), 데어(왕게임)이 진행됩니다. 트루스를 고르게 되면 진실게임에 응답해야하며 질문에 대해 진실로만 대답을 해야합니다. 그리고 데어를 선택했을 경우에는 왕게임이며 하라고 하는 행동을 하면 됩니다. 트루스는 진실게임이고 진실을 말하고 싶지 않을 경우에는 데어를 선택해서 술을 먹인다던지 하는 게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트루스오어데어 주인공


후기

이러한 영화의 뒷배경으로 하여 시작을 하게되며 주인공과 주인공 친구들은 같이 놀러가게 됩니다. 그리고 트루스 오어 데어 게임에 참여하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인데요. 참 겟아웃 -> 해피데스데이 에 이은 공포영화라고 해서 기대를 하고 봤는데 조금 아쉬운 면이 있었습니다. 우선은 서양적인 문화가 너무 강하게 들어난다는 점인데요. 우선 악마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있는 서양문화가 들어있습니다.


또한 마지막에도 아쉽게 끝나는데 외국의 곡성 느낌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무리는 열린결말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완벽한 마무리가 되지 않고 끝나게 됩니다. 흥행을 했을 경우 2편을 만들예정이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우선 약간의 아쉬움을 남기는 마무리였습니다.


후기를 스포일러를 하지 않으면서 써보았습니다. 그냥 여주인공이 예뻐서 끝까지 봤습니다. 아니었다면 끝까지 보지 않았을수도 있습니다. 공포영화라고해서 많이 무서울까하고 기대하고 봤는데 아주 무섭진 않습니다. 아 이런일이 있을수도 있겠구나 정도입니다. 트루스오어데어라고 물어보는 사람들의 표정이 웃는데 살짝 징그럽다는 느낌만 받습니다. 이상은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