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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

영화 범죄도시 후기 (스포X)

by 미니송 2017. 11. 28.

영화 범죄도시 후기 (스포X)




이번 포스팅은 영화 범죄도시 후기에 대해 하겠습니다. 영화 범죄도시를 본지는 조금 되었지만 이제서야 후기를 올리게 됩니다. 나오기 전부터 많은 기대를 가지고 나온 것 같습니다. 저는 친구가 재밌다고 하여 영화관에 가서 보게 되었습니다.


영화를 보러 가면서 마동석이 나온다는 사실만 알고 어떤 내용인지는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가게 되었는데 여자친구와 같이 본 결과 여자친구는 조금 잔인하다는 평가를 내렸습니다.


그리고 조선족 조폭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경찰과 조폭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우선 보고나서의 평가를 내려보자면 기대를 하지 않고 보았지만 재밌게 봤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우선 윤계상의 연기력이 돋보였던 것 같습니다.


처음 등장부터 강렬하게 등장하는 윤계상(장첸)은 영화가 끝날 때까지 엄청난 존재감을 보여주면서 영화를 이끌어 간 것 같습니다. 실제 있었던 사건을 픽션을 더해 만들었다고 하니 사람들이 더 흥미롭게 영화를 관람한 것 같습니다.


영화가 극장에서 내려오고 많은 패러디가 등장하였으며 조선족 말투인 ~아니? 등이 유행하고 핸드폰 배경화면에 장첸의 얼굴이 등장하는 등 많은 인기를 얻은 것 같습니다.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영화를 보았고 스토리도 나름 재밌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어느 영화나 스토리의 약간의 부족함이나 아쉬운 점 등이 있지만 그래도 배우들의 연기가 낯설거나 이상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유쾌하게 볼 수 있었고 여자가 보기에는 다소 잔인한 장면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주의를 해서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영화 자체가 청불 영화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예상은 했지만 그래도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조선족이 나온다는 사실에 좀 더 그렇게 느껴진 것 같습니다.


배우들의 연기가 돋보이는 영화였고 딱 웃을 수 있으며 영화관을 나오면서 재밌게 봤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나오게 되었습니다. 또한 범죄도시 하면 딱 이미지가 떠오를 정도로 배우들의 연기가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으로 범죄도시에 대한 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므로 영화에 대한 내용은 포함하지 않고 감상평에 대한 이야기만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