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게임생활/LOL(리그오브레전드)

마오카이 시즌7 칼바람 템트리

by 미니송 2017. 9. 12.

마오카이 시즌7 칼바람 템트리





마오카이는 탱커이자 딜러입니다. 하지만 초반에 딜이 잘 박히고 하지만 나중으로 갈수록 딜도 잘 안 박히기 때문에 탱으로 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물론 딜을 하고싶으면 딜템으로 가면 됩니다. 하지만 팀에서 탱이 없을 경우에는 탱으로 올리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칼바람에서 마오카이는 E로 묘목을 던져서 부쉬는 장악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E선마를 해서 지속적인 데미지를 주어도 됩니다.

칼바람 나락에서는 포킹, 주요 거점 장악, 시야 확보 등 여러 면에서 마오카이의 핵심 스킬이 됩니다.


칼바람에서는 상당히 강력한 피해를 입히고 광역 둔화까지 거는 묘목이 상대를 껄끄럽게 하기에 충분하며, 와드가 없는 곳이라 묘목의 장거리 시야 확보 기능도 소환사의 협곡 이상으로 유용합니다. 쿨이 찰 때마다 날려주면 될 것 같습니다.

 

시작템

수호자의 카탈리스트 - 포션

 

코어템

영겁의 지팡이 - 정령의 형상 - 태양불꽃 망토 - 탱템(AP, AD에 따라)

 

신발

닌자 or 헤르메스 중 선택

 

장점

마오카이는 문도 박사와 더불어 AP 카운터로 손꼽히는 대표적인 탱커입니다. 스킬 구성이 스킬딜을 받아내는 데 특화되어 있습니다. 스킬을 맞을 때마다 재사용 대기시간이 감소하는 체력 회복 패시브가 탱킹을 하는데 많은 도움을 줍니다.


상대의 공격을 방해하는 여러 스킬들의 특성상 화력이 상향 평준화되는 후반부에 돌입하더라도 탱킹력이 약화되지 않습니다.


묘목은 특정 지점에 머무르며 약간이지만 시야를 밝혀 준다는 점만으로도 시야 장악에 상당히 도움이 되는 스킬인데, 수풀 속에 던지면 피해량이 증폭되어 상대에게 유의미한 체력 압박까지 넣을 수 있다.

 

단점

보조 역할밖에는 할 수 없는 묘목 던지기를 제외한 모든 공격 수단의 사거리가 짧다. 따라서 탱템을 가는 것을 더 추천하는 것입니다. 스킬 난사가 이루어지는 칼바람에서는 탱템으로 좀 더 오래 버티는 것이 더 좋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