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서스 시즌7 칼바람 템트리

카서스 시즌7 칼바람 템트리

카서스는 AP챔피언으로 Q로 짤짤이가 가능한 챔피언입니다. 평타의 모션이나 투사체가 너무 느리므로 Q를 거의 평타라고 생각하고 때려도 상관없습니다. 또한 패시브로 카서스가 죽었을 때도 7초 동안 살아있으며 스킬을 쓸 수 있습니다. 7초간 살아있으며 스킬을 쓸 수 있기 때문에 칼바람에서는 앞에서 죽고 죽은 후 스킬을 잘 써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죽은 후에는 마나도 닳지 않기 때문에 스킬을 난사해 주시면 됩니다. W스킬은 이동속도 감소효과가 있으므로 좋은 위치에 써주는 것이 중요하며 칼바람은 일자 맵이기 때문에 쓰기도 쉬운 편입니다. 후반에 마나가 남아돈다면 E장판스킬도 키고 다니며 Q로 딜을 넣으면 상대방 챔피언이 순삭되는 것도 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궁을 쓰면 적 챔피언 전부에게 데미지를 줄 수 있으니 딸피를 잡는데 이용하면 좋습니다.

 

시작템

수호자의 카탈리스트 + 포션 or

여신의 눈물 + 신발 + 포션

 

코어템

영겁의 지팡이(or대천사의 지팡이) - 라일라이의 수정홀- 심연의 홀 - 공허의 지팡이 - 라바돈의 죽음모자(존야의 모래시계)

 

신발

마법사 신발

 

장점

Q의 위력은 한 챔피언만 맞췄을 때 2배의 데미지가 들어갈 뿐만 아니라 마나 소모도 적기 때문에 Q난사를 통해서 데미지를 주면 됩니다. 데미지를 무시 못할 정도로 들어가며 미니언을 잡으면 마나까지 채워지기 때문에 마나 걱정을 하지 않고 마구 쓸 수 있습니다.

또한 죽어서도 공격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칼바람에서는 충분히 많은 장점을 살릴 수 있습니다. 죽어서도 Q를 날려 데미지를 줄 수 있고 궁을 써서 딸피인 챔피언을 죽여서 막타를 먹을 수 있습니다.

 

단점

Q의 위력이 강하긴 하지만 잘 맞추는 사람이 써야 좋은 데미지를 줄 수 있습니다. Q의 위력이 강하지만 못 맞추거나 2명 이상의 챔피언을 맞출 경우는 그냥 양념용으로 전락합니다. 카서스가 주챔피언이 아니라면 맞추는 연습을 어느 정도 해야지 잘 맞출 수 있습니다. 또한 장판의 마나 소모는 꽤 심하며 앞에 붙어야 하므로 한타가 벌어질 때 앞에 들어갈 경우에만 잠깐 장판을 깔고 들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초반의 Q의 위력은 꽤 대단하지만 잘 못크면 Q의 위력은 그냥 콩알탄에 불과합니다. 따라서 미니언을 잘먹든 킬을 잘먹든 무조건 잘 커야 Q의 위력을 실감할 수 있습니다. 또한 궁의 쿨이 너무 길기 때문에 막 쓸 수 없으며 최소 2명 이상 있을 때 사용하고 데미지 계산을 잘 하여 쓰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