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우스 시즌7 칼바람 템트리
다리우스는 탱커이자 딜러입니다. Q로 스택을 쌓으면 지속적인 데미지가 들어갑니다. 탱만 올려도 패시브에서 공격력을 올려주기 때문에 패시브 스택 5개를 쌓으면 공격력이 무시무시합니다. Q의 거리가 꽤 되기 때문에 Q로 때려주면서 스택을 쌓아올리는 것이 중요하나 칼바람에서는 체력을 소모하기 때문에 초반에 좋지 않습니다. 따라서 체력관리를 잘하면서 크는 것이 중요하며 처음템을 칠흑의 양날도끼를 가도 되지만 바로 텡탬부터 가도 상관이 없습니다.
시작템
탐식의 망치 - 포션
코어템
칠흑의 양날도끼 - 망자의 갑옷 - 정령의 형상 - 수호천사AD, AP에 따른 텡탬
신발
헤르메스의 발걸음
장점
다리우스는 기본 피해량에 추가적으로 더해져 적의 체력을 갉아먹는데다가 5스텍 완성 시 어마어마한 공격력을 제공하는 위협적인 패시브가 장점입니다. 따라서 5스택을 꼭 쌓아서 공격력도 받고 과다출혈 데미지도 입히는 것이 좋습니다.
딜링과 탱킹 등을 모두 가능하게 하는 강력한 광역기 학살, 순간적으로 강력한 피해를 입히며 적을 큰 폭으로 둔화시키는 마비의 일격, 범위 내에 있는 적 모두를 끌어오고 잠시 느리게까지 하는 광역 군중제어기 포획, 그리고 강력한 고정 피해를 가하며 조건부로 연속 사용까지 가능한 녹서스의 단두대까지 모든 스킬 구성이 상대의 숨통을 끊어버리는 데 특화되어 있습니다.
Q는 도끼날으로 상대를 가격하면 잃은 체력에 비례해 체력이 회복됩니다. 따라서 Q를 사용하여 체력회복을 하면서 5스택을 쌓으면 공격력이 올라가 거의 버서커 수준의 매드무비들을 볼 수 있습니다. 공격력이 올라갔을 때 궁을 사용하여서 내리 꽂아주면 적 챔피언을 마구잡이로 잡아줄 수 있고 쿨타임도 초기화되니 한 명 더 잡을 수 있는 기회도 얻게 됩니다. 다리우스의 장점은 체력 회복과 어우러져 엄청난 전투 지속력을 만들어낸다.
단점
다리우스 단점으로는 원거리에서 맞으면 답이 없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칼바람은 일자맵이기 때문에 그나마 나은편입니다. 다리우스의 사거리 밖에서 딜링을 가하는 챔피언을 상대로는 학살을 맞힐 수도 없고 녹서스의 힘을 발동시킬 방법도 없어 굉장히 무력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체력관리에 신경쓰면서 운영을 하는 것이 중요하고 스킬에 관계없이 탱템만 가줘도 딜이 되기 때문에 괜찮은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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