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게임생활/LOL(리그오브레전드)

케넨 시즌7 칼바람 템트리

by 미니송 2017. 10. 24.

케넨 시즌7 칼바람 템트리




케넨은 원거리 AP챔피언입니다. 패시브로는 스킬을 3번 맞추면 1.25초 동안 기절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25의 기력을 회복합니다. 따라서 패시브를 어떻게 쓰냐에 따라서 케넨의 효용가치가 올라간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스킬을 3번만 맞추면 기절이라는 CC기를 주는데 6초 안에 스킬 3번이 맞추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또한 Q와 같은 포킹 스킬로 포킹을 해주면서 레벨을 올리면 될 것 같습니다. 또한 Q가 타게팅이 아니기 때문에 스킬을 맞추기가 더 어렵습니다. 또한 근거리에서 사용하는 스킬이 두 개나 있기 때문에 체력이 좋아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선 체력을 올려주는 템도 같이 사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궁이 범위형이고 한타가 이루어질 때 사용해준다면 광역 스턴을 걸 수 있습니다. 하지만 궁의 이펙트가 화려해서 쓰고 들어간다면 먼저 타겟이 되어 맞아 죽을 수 있기 때문에 체력이 필요합니다.

 

시작템

마법공학 리볼버 - 포션

 

코어템

마법공학 초기형 벨트-01 - 존야의 모레시계 - 공허의 지팡이 - 라바돈의 죽음모자 - 벤시의 장막

 

신발

마법사의 신발

 

장점

우선 기본적인 장점은 패시브에 스턴이 붙어 있다는 점입니다. 스킬을 3번만 맞춘다면 스턴이 걸리는데 이것을 잘 활용한다면 칼바람에서 한 명씩 짤라먹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 명씩 짤라주면 상대방의 라인이 무너지기 때문에 쉽게 승리할 수 있습니다.


또한 템을 조금만 맞추고 스킬을 쓴다면 스턴이 있기 때문에 한 두명은 혼자서 죽일 수 있는 파워를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초반에 잘 컷다면 그대로 한 명씩 죽여주는 것이 좋고 초반에 잘 크지 못했더라도 패시브를 잘 활용해서 스턴을 걸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존야의 모레시계를 써도 궁의 효과가 지속되므로 궁을 쓰고 들어간다면 존야의 모레시계를 써주는 것이 좋습니다.

 

단점

단점으로는 초반에 많은 성장을 하지 못하면 나중에 아무런 쓸모가 없어지는 챔피언이 될 수 있습니다. 한 번 말리기 시작하면 답이 없고 몸도 약하기 때문에 나중에는 그냥 걸어다니는 미니언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초반에 잘 크도록 노력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플레이 난이도가 생각보다 어렵다는 점입니다. 스킬 3번만 맞추면 스턴이니까 잘 쓸 수 있겠다고 생각해도 쉽지가 않습니다. 난이도가 꽤 어려우며 Q는 논타게팅이기 때문에 맞추기가 꽤 어렵습니다. 그렇다고 궁을 쓰고 들어가기에도 체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므로 조금은 사려서 플레이를 해야합니다. 따라서 템으로 이것들을 커버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