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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생활/LOL(리그오브레전드)

라이즈 시즌7 칼바람 템트리

by 미니송 2017. 10. 24.

라이즈 시즌7 칼바람 템트리




라이즈는 원거리 AP챔피언입니다. 라이즈의 정보를 보면 마법사와 전사라고 나와있습니다. 많은 리메이크를 거치면서 옛날의 모습을 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또한 스킬셋이 단순하지 않기 때문에 플레이하기 까다로운 챔피언입니다.


따라서 라이즈가 나왔다면 장인이 아닌 이상 우선 피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스킬 사용과 운영이 너무 어렵기 때문에 망할 확률이 높습니다. 하지만 칼바람을 연습용으로 사용하시는 분들도 있기 때문에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라이즈는 E스킬을 통해서 자신의 스킬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또한 속박이라는 CC기도 있으며 패시브로는 주문력에 따라 마나가 올라갑니다. 하지만 마나가 오르는 패시브는 많은 기대를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궁은 광역 텔레포트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칼바람에서는 쓸일이 별로 없을 것 같습니다. 쓰더라도 체력이 빠진 우리팀을 데리고 뒤로 빠지는 것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칼바람에서 궁은 거의 없다고 생각하고 플레이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시작템

여신의 눈물 - 신발 - 포션

 

코어템

영겁의 지팡이 - 모렐로노미콘 - 대천사의 지팡이 - 공허의 지팡이 - 존야의 모레시계

 

신발

아이오니아의 장화

 

장점

라이즈의 장점은 파괴력에 있습니다. 컨트롤만 된다면 엄청난 파괴력을 자랑하며 적진을 무너뜨릴 수 있습니다. 또한 속박의 시간도 2초로 늘릴 수 있기 때문에 속박만 제대로 걸어줘도 1인분의 몫을 할 수 있을 것 같아 보입니다. 하지만 스킬이 어렵고 플레이 난이도가 높기 때문에 어느정도 연습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혹시나 잘 크지 못하고 망했다면 차라리 딜템보다는 탱템을 올리고 속박만 걸어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만약 잘 컷다면 속박과 함께 스킬콤보를 이용해서 데미지를 넣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Q스킬은 다른 스킬을 썼을 때 쿨이 없어지므로 활용을 잘해서 써야합니다. 제대로만 사용한다면 엄청난 데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단점

단점으로는 플레이 난이도가 어렵다는 점입니다. 스킬을 강화해서 써야하며 상황에 따라서 스킬을 다르게 써야하기 때문에 조금 힘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칼바람에서는 스킬을 아무렇게나 써도 될 것으로 보입니다. 랭겜도 아닌데 이런걸 신경쓰면서 플레이하기에는 너무 힘들 것 같습니다.


궁이 거의 필요없다는 것도 단점에 속합니다. 맵이 넓지 않은 칼바람에서는 궁을 사용해도 거기서 거기이기 때문에 거의 사용할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그냥 도주기로 사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따라서 궁이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단점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