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게임생활/LOL(리그오브레전드)

아지르 시즌7 칼바람 템트리

by 미니송 2017. 10. 20.

아지르 시즌7 칼바람 템트리




아지르는 원거리 AP챔피언입니다. 스킬셋이 특이하여 AP로 데미지를 입히지만 템을 공속템을 가주어야 스킬을 제대로 쓸 수 있습니다. 모래병사를 소환하여 싸우기 때문에 뒤에서 싸우기 편하지만 몸이 약하여 조심해서 플레이해야 합니다. 데미지는 강력하며 스킬셋도 좋기 때문에 컨트롤만 된다면 잘 클 수 있습니다. 또한 모래병사의 공격속도는 아지르의 공격속도에 따라 빨라지므로 공속템을 가서 모래병사의 공격속도를 높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패시브로는 타워를 세울 수 있지만 약하기 때문에 칼바람에서는 많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궁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궁의 사거리가 짧지만 넉백효과가 있기 때문에 맞은 적이 밀려나게 되며 한타에서 좋은 포지션에서 써주셔야 한타에서 이길 수 있습니다.

 

시작템

쐐기검 - 포션

 

코어템

내셔의 이빨 - 라일라이의 수정홀 - 영겁의 지팡이 - 공허의 지팡이 - 라바돈의 죽음모자

 

신발

마법사의 신발

 

장점

공속에 비례해서 데미지가 강해질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또한 기본공격으로도 모래병사가 공격을 해주기 때문에 아주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처음 플레이한다면 생각보다 모래병사의 딜거리 계산이 어렵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그리고 모래병사를 스킬로 컨트롤 해주셔야 하는데 컨트롤이 어렵습니다. 따라서 컨트롤만 잘 된다면 엄청난 데미지를 보여줄 수 있지만 스킬셋을 처음본다면 당황할 수 있습니다. Q포킹을 통해서 데미지를 넣어주면 좋지만 몸이 약해서 조금 뒤에서 싸우는 것이 좋습니다.


궁의 장점을 살려서 한타를 하는 것이 중요하며 궁의 사거리가 짧기 때문에 유의해서 싸워야 합니다. 또한 E스킬을 도주기 혹은 진입기로 사용할 수 있으므로 컨트롤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아지르는 소환을 해서 싸우며 상대편 챔피언이 모래병사를 없앨수도 없기 때문에 그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단점

몸이 너무 약하다는 단점과 컨트롤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아지르가 주 챔피언이라면 상관이 없겠지만 칼바람은 랜덤 챔피언을 가지고 싸우게 되므로 컨트롤을 잘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따라서 난이도 높으며 스킬셋에 적응하기가 어렵습니다. 이러한 점은 우선 템으로 커버하며 싸우고 궁의 장점을 이용해서 싸우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탱커들한테 지켜달라고 하면서 싸우는 것이 좋으며 킬만 잘먹고 템이 잘 나온다면 방템을 가는 것도 효과적일 것으로 보입니다. 컨트롤만 익숙해지면 칼바람처럼 일자맵에서는 딜을 잘 넣을 수 있는 챔피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