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비아 시즌7 칼바람 템트리

애니비아 시즌7 칼바람 템트리

애니비아는AP챔피언이며 패시브로 다시 살아날 수 있습니다. 얼음 불사조라는 컨셉을 가지고 있는 챔피언입니다. 죽으면 알로 변해서 일정시간이 지나면 다시 살아날 수 있습니다. 재사용 대기시간이 길지만 다시 살아날 수 있다는 것은 사기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알로 변했을 때 맞아서 알이 깨지면 살아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체력을 올리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시 살아났을 때 맞지 않는다면 풀피로 살아나기 때문에 탱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또한 많은CC기로 벽을 만들어 이동을 방해할 수 있고 이동속도를 느리게 하는 등 때문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데미지도 무시 못할 정도이며 Q는 마지막에 맞으면 스턴에 걸리기 때문에 Q를 잘 사용해야 게임에서 승리할 수 있습니다.

 

시작템

여신의 눈물 - 신발 - 포션

 

코어템

영겁의 지팡이 - 모렐로노미콘 - 대천사의 지팡이 - 공허의 지팡이 - 라바돈의 죽음모자

 

신발

마법사의 장화

 

장점

초반에는 많이 힘들수도 있지만 그래도 컨트롤만 된다면 꽤 좋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패시브로 다시 살아날 수 있기 때문에 템은 체력을 올릴 수 있으면 좋습니다. 영겁의 지팡이 하나면 그래도 체력을 어느 정도 보충해주고 뒤에 딜템을 통해서 공격력도 올려준다면 무서울게 없습니다.

또한 Q의 스턴을 잘 맞춰만 준다면 잘라먹기도 가능하고 맵이 좁기 때문에 궁을 사용해서 한타 때 많은 딜을 넣을 수 있습니다.

패시브가 있으면 이니시에이팅을 걸기도 유용하며 죽더라도 팀원들이 알만 지켜준다면 다시 살아나서 한타에 참가할 수 있기 때문에 다방면으로 유용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템을 꼭 위와 같이 가지 않더라도 탱으로 올려서 튼튼하게 갈 수도 있으며 혹은 딜템을 더 올려서 완전 딜로 전환해도 됩니다.

 

단점

단점으로는 죽어야 템을 살 수 있는 칼바람 나락의 특성상 빨리 죽고 템을 올리는 것이 좋을 수도 있지만 잘 죽지 않아서 템을 한 번에 사는 것이 가능합니다. 이것은 단점이지만 장점이 될 수 있습니다. 우선은 죽지 않을 수 있을 때까지 죽지 않고 돈을 모아서 한 번에 템을 사오면 되지만 상대방이 템을 사고 온다면 능력차이가 벌어지기 때문에 한타가 벌어지면 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 번에 템을 사서 게임을 역전시키거나 혹은 죽었을 때 템을 잘 분배해서 사면 무리없이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