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게임생활/배틀그라운드

배틀그라운드 즐겜유저, 빡겜유저 공략

by 미니송 2018. 5. 3.




오늘은 배틀그라운드의 공략에 대해서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배틀그라운드라는 게임은 생각보다 어려운 게임입니다. 저도 그래도 많은 FPS게임을 접해보았는데 그 중 난이도로 따지면 중상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다른 FPS, 서든어택이나 카운터스트라이크에 비해서 매우 힘든 점은 총을 처음에 주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파밍에 따라 실력이 달라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파밍이란?

아이템을 줍는 일을 말합니다. 아이템은 필드 전체에서 드랍이 되며 보급(에어드랍)에서만 나오는 아이템이 따로 있습니다. 파밍에는 총, 약, 파츠, 수류탄 정도로 나눌 수 있습니다. 아이템은 잘 주워야 좋습니다. 처음 떨어지면 총부터 줍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다른아이템 다 무시하고 총부터 )



즐겜유저 공략


즐겜유저인 경우 공략이 따로 필요 없으시겠지만 우선 마인드를 즐겜마인드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배틀그라운드는 90명 이상의 사람들이 한 명 혹은 한 팀이 살아남을 때까지 싸우게 됩니다. 거의 100분의 1의 확률입니다. 매우 낮은 확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즐겜하시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친구들과 게임을 하다보면 꼭 1등을 못했다고 뭐라고 하는 사람들도 많고 누가 잘못했네 이러고 있는 사람들을 많이 봅니다. 게임을 즐기려고 하는 것인데 스트레스만 더 받을 경우가 많죠.



빡겜 유저 공략


많이 해야 합니다. 처음에 시작하면 적이 어디에서 총을 쐈는지 보이지도 않습니다. 레이팅 같은 것을 신경쓴다면 존버를 생활화 해야 합니다. 많은 총기를 다 잘 다룰줄 알아야하며 에임이 참 좋아야합니다. 적이 많이 없는 곳에서 아무 총이나 들고 에임 연습을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파츠가 무엇인지 껴보며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수류탄도 잘 던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많이 던져봐야 알 수 있습니다.



플레이 후기

진짜 실력이 좋은게 아니라면 1등을 하기 위해서 존버를 하고 진짜 찐따같은 플레이도 해야할 경우가 있습니다. 솔직히 자기장이 운이 없으면 1등을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총에 파츠를 다 못꼈다고 총이 안나가는 것이 아닙니다. 많이 쏴보면 파츠가 없어도 잘 쏘게 됩니다. 배율이 없다고 멀리있는 적을 못맞추는 것이 아닙니다. 레드닷만 가지고도 잘 맞춥니다.


파츠 모으며 파밍하는 게임이 아니라는 설명을 드리고 싶습니다. 아무것도 없더라도 총만 잘쏘면 이길 수 있습니다. 근데 총을 잘쏘기가 참 힘든 게임이더라구요. 다른 게임과 다르게 반동에 에임을 적응하기가 조금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어느정도만 쏴보면 적응이 가능합니다.


적 찾는 것도 금방 적응이 됩니다. 그래픽이 좋으면 더 좋겠지만 그래픽이 안좋다면 그냥 많이 플레이 할 수 밖에 없더라구요. 근데 빡겜하는 것 보다는 그냥 즐겜모드로 조금 즐기시면서 샷건하나만 들고도 킬 하나 먹어서 좋아할 수 있는 그런 플레이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