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 시즌7 칼바람 템트리

레오나 시즌7 칼바람 템트리

레오나는 근접 AP챔피언이며 원래는 서포터 역할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패시브도 서포터의 역할이 강하게 나타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CC기인 Q와 E가 있기 때문에 자연스레 서포터의 역할이 커졌습니다. 칼바람에서는 탱 느낌으로 가면됩니다. 우선 스킬에서 방어를 올려주는 스킬이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커버할 수 있고 CC기가 많아서 상대방을 압박할 수 있습니다.

궁도 딜레이가 있지만 중심은 스턴 나머지는 이속감속 80%라는 효과적인 CC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레오나가 있다면 칼바람에서 한 명씩 끊어 먹는 것이 가능합니다.

 

시작템

타곤산의 보호 - 신발 - 포션

 

코어템

구원 - 강철의 솔라리 펜던트 - 정령의 형상 - 워모그의 갑옷 - 벤시의 장막

 

신발

헤르메스의 발걸음 or 닌자 신발

 

장점

스킬을 사용하기가 쉽고 탱을 올려준다면 죽지도 않으면서 스킬만 써줘도 1인분 몫을 할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또한 CC기가 많이 있기 때문에 어떤 스킬을 사용하더라도 상대방을 묶을 수 있으며 하나씩 끊어먹을 수 있습니다. CC기가 쿨도 많이 길지 않기 때문에 마나관리만 잘하면서 계속 사용해주면 되겠습니다.

또한 패시브로 우리편의 공격력을 올려줄 수 있기 때문에 팀 전체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스킬공격도 무시 못할 정도의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궁의 활용도가 좋기 때문에 한타 중에 궁을 잘만 써준다면 아군의 피해없이 모두를 잡아줄 수 있습니다.

 

단점

롤을 오래 동안 하지 않아 센스가 없다면 아무리 CC기가 좋아도 힘듭니다. 초보자가 하기에 쉽긴 하지만 잘하는 사람이 잡으면 정말 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초보자는 그냥 죽지 않고 스킬을 맞추는 것에 집중하면 될 것 같습니다. 논타켓팅 스킬이 2개 있기 때문에 잘 맞춰주는 것이 중요하며 E스킬을 쓸 때는 앞으로 들어가야하니 조심해서 써야합니다.

도주기가 전무하기 때문에 점멸이 빠지면 잡혀서 죽는 것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차라리 한 대라도 더 패고 죽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