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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생활/LOL(리그오브레전드)

오리아나 시즌7 칼바람 템트리

by 미니송 2017. 10. 13.

오리아나 시즌7 칼바람 템트리




오리아나는 원거리 AP챔피언입니다. 강력한 딜을 가지고 있으며 보호막까지 가지고 있어서 잘 활용한다면 충분히 한타에서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는 챔피언입니다. 하지만 컨트롤이 조금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오리아나를 처음하는 분이라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몰라서 컨트롤이 힘들 수 있습니다.


궁이 범위형으로 구체쪽으로 모을 수 있으며 궁의 딜과 잠깐 동안 CC가 들어가기 때문에 궁을 잘 써줘야 한타에서 이길 수 있는 확률이 올라가며 Q로 짤짤이를 잘 넣어줘야 하는데 범위를 측정해서 쓰기가 어렵습니다. 또한 Q를 쓰고 바로 W를 쓰면 주면 챔피언이 데미지를 입을 수 있으므로 Q-W-평 순으로 딜을 넣으면 많은 딜을 넣을 수 있습니다.

 

 

시작템

사라진 양피지 - 증폭의 고서 - 포션

 

코어템

모렐로노미콘 - 라바돈의 죽음모자 - 심연의 홀 - 공허의 지팡이 - 존야의 모레시계

 

신발

마법사의 신발

 


장점

오리아나는 정말 좋은 스킬셋을 가지고 있습니다. Q,, W, R은 공격용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E스킬은 보호막이 붙어있기 때문에 같은 팀에게 보호막을 걸어줄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어떻게 사용하느냐가 관건이며 칼바람에서 활용도가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스킬의 데미지가 꽤 잘 나오기 때문에 기본적인 템만 갖춰줘도 Q-W스킬 연계를 통해서 데미지를 뽑아낼 수 있습니다. 스킬이 광역딜로 들어가기 때문에 상대방이 모여있는 곳에서 쓰면 충분히 좋은 딜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또한 패시브로 평타 데미지를 올려주기 때문에 스킬 쿨타임 동안 평타를 한대라도 때려준다면 그나마 부족한 딜량을 채워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거리가 그렇게 긴 편이 아니기 때문에 상황이 되면 사용하고 아니면 사용하지 않는 것을 추천합니다.

 

단점

단점은 너무 힘든 컨트롤입니다. 처음에는 구체 컨트롤이 힘들기 때문에 구체를 제대로 못쓸 수 있습니다. 또한 구체를 컨트롤 하는 것이 힘들고 마나 관리가 처음에 모렐로노미콘이 나오기 전까지 힘들 수 있습니다. 또한 E를 이니시 챔피언에게 걸어주고 R을 쓰는 연계를 사용하여 상대방을 모아줄 수 있는데 이러한 것을 제대로 쓰지 못할 수 있습니다. 난이도가 꽤 높은 챔피언이며 잘 사용하기 위해서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또한 도주기가 없기 때문에 보호막으로 버티며 살아남아야 하는데 한 번 물리면 죽을 수 밖에 없는 위치에 놓여있습니다. 따라서 뒤쪽에서 싸우는 것을 추천하며 최대한 W의 이속감소 효과를 이용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