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쉬 시즌7 칼바람 템트리
애쉬는 원거리 AD챔피언입니다. 도주기가 없기 때문에 일반게임에서는 살아나기가 힘들지만 그래도 컨트롤을 잘하는 분이나 아니면 애쉬를 좋아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활을 쏘는 궁수 챔피언이기 때문에 좋아하는지는 몰라도 매니아층이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패시브에는 이속감소와 함께 높은 데미지를 줄 수 있어 컨트롤만 가능하다면 좋지만 도주기가 없어 도망가기 어렵지만 칼바람에서는 그래도 포킹을 통해 데미지를 주고 궁에 스턴까지 있으므로 잘 활용할 수 있습니다.
칼바람에서 아쉬운 점은 E스킬이 일반게임에서는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지만 스킬이 난무하는 칼바람에서는 스킬 하나가 없다는 것은 조금 단점으로 작용합니다. 따라서 평타딜을 뒤에서 넣어주거나 넓은 W스킬의 포킹으로 이것을 조금이라도 만회해야 합니다.
시작템
BF대검 - 신발
코어템
정수약탈자 - 루난의 허리케인 - 무한의 대검 - 도미닉 경의 인사 - 피바라기
신발
광전사의 군화
장점
사용만 잘한다면 일반게임에서는 한 사람 이상의 몫을 할 수 있고 특히나 궁은 모든 맵을 통과해서 갈 수 있으므로 엄청난 장점을 갖습니다. 하지만 맞추지 못한다면 궁의 효율성을 잃습니다. 궁을 맞추기만 한다면 거리에 비례하여 스턴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칼바람에서는 꽤나 무섭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2초의 스턴이면 거의 죽은 것이나 다름없기 때문에 궁을 제대로만 써준다면 칼바람에서 강력한 위력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또한 패시브의 이속감소 효과가 치명타에 비례해서 높아지기 때문에 엄청나게 느려진 챔피언들을 도망가지 못하게 막아주고 짤라먹을 수 있습니다. 데미지도 낮은 편이 아니며 W포킹을 통해서 여러 챔피언에게 데미지를 입힐 수 있습니다. 따라서 템만 제대로 나온다면 싸울 때 편리하며 공격스킬이 하나 없는 것을 커버할 수 있습니다.
단점
단점은 원딜이기 때문에 체력이 약하다는 점입니다. 또한 도주기가 없기 때문에 혼자 남거나 도망가야 하는 상황에서 도주하기가 힘듭니다. 점멸을 활용하여 도망가는 것을 추천하며 W스킬을 활용하여 상대팀의 이속을 느리게 하여 도망가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아이템이 제대로 나오지 않은 경우에는 거의 들어가지 않는 데미지를 볼 수 있으며 초보자가 플레이하기에는 쉽지않은 난이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초보자는 플레이 하지 않는 것을 추천하며 공격스킬이 하나 없기 때문에 칼바람에서는 조금의 단점으로 작용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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